하야모토 스즈키(早本鈴樹)/시로즈키 스즈키(白月鈴樹), - “머리카락만 좋은 게 아닌데....”
여성. 15세/17세→성인. 7월 9일. O형. 152Cm/158Cm.
허리까지 오는 긴 갈색 머리카락과 머리카락과 같은 색을 띤 눈동자. 외모만 보면 천사처럼 보인다. 천사가 아니라 성장하고 나아가는 인간이라는 사실은 대화를 통해 금방 깨닫게 되지만.
스스로는 평범하다고 생각하지만 지인들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예쁘다고 말하는 얼굴은 환히 웃을때 가장 돋보이며, 다른 사람들이 그 생각을 읽을 수 있을만큼 감정 변화가 뚜렷하다.
악세사리라고 부를만한 것은 머리를 묶는 리본이 전부일 만큼 자신을 꾸미지 않고 살지만, ‘예쁘다는 말을 해줬으면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옷차림이나 모습에는 은근히 신경을 쓰는 편이다.
밝고 시원시원한 성격이지만 마음이 여린 탓에 별 것 아닌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받으며, 맺고 끊음이 확실한 반면 정에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마음을 연 상대를 딱 잘라서 거절하지 못 하는 우유부단한 면이 있다.
말투와 행동 탓에 굉장히 솔직해보이지만 하고 싶은 말이나 스스로의 감정을 털어놓지 못 하던 버릇이 습관으로 굳어버려서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 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속으로 삭히기도 한다.
숨통을 죄어온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던 집을 벗어나기 위해 가출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애늙은이.
자유와 억지로 자신을 결혼시키려고 하는 아버지에 대한 반항이 전부라고 생각한 가출에는, 어머니, 유우히가 죽은 이후부터 자신을 혼자 놔뒀으면서도 구속하려고 했던 아버지, 렌에게 줄곧 바라고 있었던 사랑과, 집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사람의 온기를 느끼고 싶었다는 이유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 사실도 제대로 깨닫지 못 하고 있었을 때 이뤄진 시로즈키 티앙(白月ティアン)과의 만남은 그녀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은 계기가 된다.
손재주가 없는건지 가사실력이 제로에 가까워서 훌륭한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그녀지만, 머리가 굉장히 좋은 편인데다 말재주 또한 비상해서 잘만 활용하면 역사에 등장하는 사교계의 여왕처럼 명예와 권력을 손에 쥐게 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런 능력을 활용할 생각이 아예 없다는 사소한 문제가 있긴 하지만-.
어머니의 피 때문에 각성한 능력이 있었지만 그 능력을 봉인했기 때문에 지금은 쓸 수 없는 상태이며, 그 외의 별다른 능력은 없는 듯 보이지만….
자신을 혼자 놔뒀으면서도 구속하려고 했던 아버지, 하야모토 렌(早本連)과 기억에 흐릿하게 남아있는 어머니, 하야모토 유우히(早本夕日) 사이에서 태어난 무남독녀 외동딸로, 약혼자에 이어 갑작스런 정략결혼 통보에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라는 심정으로 감행한 가출에서 인생을 바꿔버릴 계기가 될 시로즈키 티앙과의 만남을 겪게 된다.
이후, 쉴 새 없이 터지는 복잡한 사건과 사고들에 휘말리다 아버지가 정해준 약혼자이자 정략결혼 상대인 하라다 레오(原田レオ)와 유우시로 케이치(有代慶一) 사이에서 애매해져만 가는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 하던 중, 티앙의 형이자 케이의 동생인 시로즈키 알비(白月アルビ)를 만나 그에게 반한 그녀는 확률이 없는 도박을 한다는 생각으로 그에게 고백하지만, 받아들여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기억이 지워진채 현대로 떨어지게 된다.
기억이 없는 상황에 불안해하며 반복되는 기계 같은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그녀는 아성(我星)과의 만남을 통해 굉장히 길게 느껴지는 1년을 보낸다.
그 1년이 지나고 돌아온 고등학교 입학식 날, 그녀가 만난 것은 그녀의 인생을 바꿔놓았던 만남의 주인공, 시로즈키 티앙이었다.
*아버지인 하야모토 렌, 어머니인 하야모토 유우히, 사촌 오빠인 하야모토 코우이치(早本光一), 스즈키 자신이 전부.
*통칭 스즈키. 애칭으로 스즈쨩과 못또쨩이 있다.
*어렸을때 천둥에 크게 놀란 이후로 천둥을 굉장히 무서워한다.
*생일이 어머니의 기일이기도 해서 생일을 챙겨본 경험이 거의 없다.
*다른 사람들이 못 먹고 포기할 단 음식도 무리없이 먹는 미각을 가지고 있다.
*연애 면에서는 이름을 곰이라고 바꿔서 불러도 될만큼 둔하고, 둔하고, 둔하지만 스스로가 둔하다는 자각이 없다.
*예쁘다는 말을 해줬으면 하는 사람은 애인인 시로즈키 알비지만, 새옷 사입고 주변을 배회해도 먼저 알아채고 예쁘다고 말해주는 건 시로즈키 티앙이다.
*그녀가 가장 솔직해질 수 있는 사람은 시로즈키 티앙.
*티앙과 그녀는 친구보다는 부모님과 딸이라는 수식어가 더 어울리는 관계. 아버지의 모습과 어머니의 모습을 그녀는 티앙에게서 느꼈다.
*전 동거인이자 전 보호자였던 아성을 통해 어른이 되는 방법을 배우고 조금 더 성장했다.
*티앙이 부모 같은 존재라면, 아성은 오빠 같은 존재.
*못또짱이라는 애칭을 붙여준 사람이자 못또짱이라 부르는 유일한 사람인 유재학(劉渽鶴)에게도 솔직해지기는 하지만 티앙 앞에서만큼 솔직해지지는 못 한다.
*유재학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TJ.S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 호감과는 다르게 TJ.S에 대한 평가는 알면 알수록 깊은 미궁 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 드는 사람.
*수틀린다고 총쏘는 교사라는 이유로 레이브(Rave)를 무서워하기는 하지만 그의 솔직함(?)은 닮고 싶다고 생각한다.
*노키아(Nokia)의 아이같지 않은 말투와 행동에 언제나 당황하고 있지만 그런 면이 노키아다워서 좋다고 생각한다.
*시로즈키 케이(白月佳)를 좋아하면서도 그녀에게 질투하는 스스로에 대한 괴리감 때문에 그녀에게는 약간의 거리를 둔다. 또한 스즈키가 생각하는 가장 대하기 어려운 상대도 시로즈키 케이.
*처음으로 자신과 닮았다고 느꼈던 사람은 알리스터 에브젠 라이언스(Alister Evzen Lyons)는 스즈키가 생각하는 가장 기피하고 싶은 사람이기도 했다.
*누구의 앞에서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유민정(柳旻淨)을 부러워한다.
*전 약혼자이자 성별을 넘어 친구가 되어준 하라다 레오와의 관계는 상당히 틀어져있었다. 이유는 단 하나, 아버지가 정한 약혼자이자 정략결혼 상대이기 때문.
*유우시로 케이치의 자신에 대한 감정은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지만, 끝내 잘라내지를 못 했다. 그 때문일까? 두 사람의 관계는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며 끝을 맺는다.
*처음으로 두근거려서, 처음으로 여자답게 보이고 싶어서, 처음으로 확률 없는 도박까지 했던 상대는 시로즈키 알비.
*첫 번째와 두 번째라는 것을 떠나서 아직도 그녀의 잔영을 잊지 못 하는듯 보이는 알비를 볼 때마다 생겨나는 두려움을 누르지 못 하고 있다.
*티앙에게는 모든 걸 털어놓을 수 있지만, 알비에게는 모든 걸 다 털어놓지 못 한다.
*모든 걸 나누고 싶은 사람인데도 끝내 다가가지 못 하고 도망쳐버리는 모순의 시작점.
*티앙이 스즈키로서의 모습을 바깥으로 끌어내는 사람이라면, 알비는 어리광부리고 싶다고 생각하는 소녀로서의 모습과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여자로서의 모습을 바깥으로 끌어내는 사람.
*상처받는 걸 알면서도 도저히 놓을 수 없는… 인연. 운명. 혹은 중독.
*속도위반(...)으로 낳은 시로즈키 진(白月仁)과 결혼하고 몇 년 뒤에 낳은 시로즈키 스즈나(白月鍈奈) 남매의 어머니.
*…그 수많은 사건들이 종료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로즈키 스즈키(白月鈴樹)가 된다.
♡ : 시로즈키 알비(오너 : 세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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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나님 연성
2.myopa님 픽크루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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